저는 6개월전에 수술받은 40대입니다.15년전 호기심에 아는 지인들과 바세린주입을 했는데 이게 시간이 갈수록 딱딱하게 굳더니 귀두전체를 덮어버리더군요...성생활은 물론 소변보는 것조차 힘들었습니다. 그래서 수술을 결심했고 많은 병원을 방문했습니다. 제 결정은 파파스였습니다. 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믿음이 가는 병원이었고 그 결과는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. 한때의 실수로 오랜 시간을 힘들게 살아왔는데 수술 후 정말 속이다 후련합니다. 바세린제거를 하고 한 달 후 약물주입으로 확대수술까지 받았는데 바세린과는 비교할수 조차 없을만큼 만족스럽습니다. 바세린 제거 후 허전했었는데 약물로 수술을 하고나니 예전보다 느낌도 훨씬 더 좋고 모양도 아주 마음에 드네요.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절대로 바세린같은 물질은 넣지말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. 수술을 원하신다면 좋은 병원에서 제대로 된 수술을 받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. 참고로 전 아주 만족합니다.
늦었지만 수술 잘해주신 원장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. 그리고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우리 선생님들도 너무 고마웠습니다. 다음에 맛있는 거 사들고 하 번 들릴께요. 그리고 실장님~! 선물 주기로 한 거 잊지 않으셨죠?? 그거 너무 좋았습니다.~!!
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. 이만.